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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라스베가스 초밥 맛집추천 우미야스시 (Umiya sushi) Las Vegas All You Can Eat review | 미국일상 친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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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_ 20180127 일상

#친구놀러옴 #우미야스시 #Umiya Sushi #All you can eat #라스베가스맛집추천

안녕하세요~ 소원이 입니다ㅎㅎ

오늘의 일상글은 친구가 놀러왔을 때 일상입니다. 친구가 놀러 온 만큼 라스베가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에 가야겠다 싶기도 하고 제가 초밥을 너무너무 좋아하기도하고ㅋㅋㅋ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랩실에 대학원생 새히언니한테 맛집 추천을 해달라 해서 추천 받았던 스시집을 소개 해 드릴께요!

우선 가게 이름은 Umiya Sushi (우미야 스시) 입니다.

일단, Las Vegas(라스베이거스)는 뷔페가 굉장히 유명한 도시 입니다. 호텔 부페부터 정말 유명하고, 그리고 초밥집도 거의 다 all you can eat 집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올 유캔 잇이 그냥 뷔페라고 생각하며 될 것 같아요!)

그럼 친구 놀러와서 찍은 일상 사진 조금 보고 바로 우미야 사진으로 넘어갈께요ㅋㅋㅋㅋ

이건 저 혼자 밥 먹은ㅋㅋㅋ 저의 사랑 인앤아웃입니다.

저 French Fries는 Animal Style인데 grilled onion이랑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저 핑크빛의 소스랑 치즈랑 같이 해서 주는거에요. 고열량 = 맛 인거 아시죠?ㅋㅋㅋ 맛은 맛있어요! 근데 칼로리 정말정말 폭탄 일 것 같네요. 저거 가격은  $3.75인데 한번쯤은 도전 해 볼만한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밥 먹고ㅋㅋㅋ랩실와서 이렇게 종이에 프린트를 했습니다.ㅋㅋㅋㅋ 친구가 한국에서 라스베가스로 놀러왔는데 이런거 해보고싶었다고 다른 친구가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ㅋㅋㅋㅋ짱 귀엽지 않나여?ㅋㅋ

아까 위에 사진에서 본 한명은 미국 실리콘벨리쪽에서 인턴을 하던 WEST 장기 16기 참가자 친구라서, 이제 어학연수, 인턴을 무사히 다 마치고 여행중에 베가스를 들렸고 한국에서 온 친구랑 일정을 맞춰서 라스베가스에 같이 들린거에요. 조금 복잡하지만 한명은 미국 여행 중 한명은 한국에서 베가스로 여행 이라고 정리하면 될 것 같네요.ㅋㅋㅋㅋ

Las Vegas McCarran Airport에 한국에서 15시간 정도의 비행에 도착한 친구ㅋㅋㅋ 

아까 말한 미국에서 인턴했던 장기 16기 웨스티 친구는 2017년 1월에 출국했어서 저희를 1년만에 만난거고, 저랑 한국에서 온 친구는 제가 미국 오기 바로 직전에 봤어서 거의 5개월? 만에 본건데 1년만에 만나도 5개월만에 만나도 어색함 하나도 없이 완전 자주 보던 것 처럼 익숙했습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늦은 시간에 도착한 친구때문에 이날은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 다음날인가? 제가 그렇게 그렇게 가고 싶었던 Umiya Sushi를 드디어 갔습니다.

일단 all you can eat(올유캔잇)집은 거의 다 웨이팅이 기본적으로 30분 정도씩은 필수인 것 같아요. 저희도 이때 가가지고 한 30~40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Lunch $20.95 Dinner $25.95 입니다. 저희는 디너로 가서 25.95에 해당됬고 tax, tip까지 다 하면 한... 한명당 30불 정도 주고 먹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진짜 대박 추천드립니다.

웨이팅 기다리면서 한컷~ㅋㅋㅋ 진짜 너무 배고팠는데 이름 불리는 순간 진짜 행복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올리는 메뉴는들 진짜 꼭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ㅠㅠ진짜 완전 다 맛있는 라스베가스의 스시들♥

그리고 디너로 가신다면 Dinner only라고 적혀있는건 무조건 다 시키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디너 아니더라도 런치 메뉴들 중에서도 one time only 이런식으로 적혀져있는 메뉴들이 있는데 이 메뉴들은 진짜 꼭 다 시켜서 드시는게 좋아요. 저랑 같이 있는 대학원생언니가 all you can eat 집에서 몇년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그리고 언니도 초밥을 되게 좋아해서 맛있는 메뉴 고르는 팁으로 알려줬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우미야 스시는 롤이 정말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다 있는데 그 중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서버분게 best roll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인기있는 메뉴를 가져다 주십니다.ㅎㅎㅎㅎ

삼겹살 철판에 구운건데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 역시 외국에 있을때 한국껀 다 너무 맛있는 느낌 ....ㅋㅋ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참치 연어 초밥들.

그리고 생새우는 dinner only menu 인 것 같은데 아무튼 시킬 수 있으면 생새우도 굳굳 짱짱 맛있습니다.

굴(Oyster)는 딱 한번 시킬 수 있는 메뉴입니다.

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맛있는 굴~ 혹시 안 좋아하더라도 앞에 앉은 친구분이 좋아할 수도 있으니 인원수대로 꼭 다 시켜서 좋아하는사람 맘껏 먹게하는게 이득입니다. ㅋㅋ쿄쿄쿄쿄

그리고 이거는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성게알(Uni)입니다. 이거는 가람이는 좋아했는데 다히랑 저는 별로 안 좋아했어서ㅋㅋㅋ가람이 혼자 다 먹었어요. ㅋㅋㅋ근데 저것도 dinner only 메뉴여서 한번밖에 못 시키니까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하하하핳 제가 먹었을땐 살짝 게딱지 내장들 보다 조금 더 비린? 그런 맛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새우튀김이 안에 들어간 롤을 시켰는데, 롤 먹었던 것 중에 이게 가장 맛있더라구요. 진짜 맛있으니까 튀김이라 배 부르다는 걱정 말고 꼭 시켜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ㅋㅋㅋ 아 그리고 롤은 배 부르니까 최대한 다양하게 먹으려면 Half Order를 하시면 롤이 반만 나와요~ 그래서 꼭 하프오더로 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더 다양하게 많은 것들을 먹을 수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제가 하나 더 추천드리는 메뉴는 관자살에 베이컨을 돌돌 말은 이것! 이것도 짱 맛있어요.


우미야 스시 전체적인 평은 정말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다음번에는 고예몬이라는 올유캔잇 집도 가보고 싶습니다.

라스베가스 오시면 진짜 호텔뷔페 한 번 그리고 초밥집 올유캔잇 한번은 꼭 드셔보고 가셔야 제대로된 라스베가스 여행을 하셨다고 감히 말하고싶어요.ㅎㅎㅎㅎ그럼 좋은 라스베가스 여행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하트 부탁드려요♥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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