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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로그

라스베가스 인턴일상 | Mellow Mushroom | Arizona 기념품 추천 | Einstein Bros Bagel 메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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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8 _ 20180129 일상

#남자친구생일 #Arizona #애리조나 기념품 추천 #Einstein Bros Bagels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

아 그리고 위에 맥주는 피맥을 했었는데 애리조나 탬피(Tempe)에 Mill Ave에 있는 가게인데 피자와 맥주 맛 둘다 괜찮았었다. 이름이 Mellow Mushroom 이거였던 것 같다.(까먹어서 방금 구글맵 찾아봄ㅋㅋ)

피자는 파인애플에 햄 토핑을 했는데 맛있었다. 딱 내가 좋아하는 하와이안 피자 맛!ㅋㅋㅋ

그리고 작은 사이즈 시키면 맥주 안주로 두조각 먹기 딱 좋은 것 같음.

그리고 이것은 남자친구가 나 공항 가기 직전에 끓여 준 김치찌개! 영규가 끓여주는 김치찌개는 항상 맛있당ㅎㅎ

그리고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피닉스 공항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보다가 기념품가게에서 전갈사탕을 발견했다.ㅋㅋㅋㅋㅋㅋ 이거 신박하고해서 애리조나오면 기념품으로 추천 드리고싶다. 아마도 애리조나가 사막지대다보니 이런 전갈 사탕을 파는게 아닌가 싶은데 먹기에 징그럽더라도 기념으로 간직해도 좋을 것 같은 그런 기념품..??ㅋㅋㅋ 사탕하나에 거의 5000원 주고 사는꼴이지만 그래도 궁금해서 사봤다.

이렇게 색을 다양하게 해서 샀는데 색감이 너무 이쁜 것 같다. (안에 전갈은 무섭지만,,ㅋㅋㅋ)

그리고 전갈사탕을 나는 안먹었는데, 먹은사람이 사탕은 그냥 사탕 맛이고 전갈부분은 쓰고 이상한 맛이 난다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갈.....또륵... 아무튼 사탕은 그냥 설탕물 맛 맛있는 사탕 맛이다.

뭔가 징그럽긴하지만 아무튼 먹는거니까. 아 그리고 내가 세 주고 살고있는 집에 전갈을 키우는데ㅋㅋㅋ가끔 내가 물을 넣어준다. 그 전갈이랑 크기가 비슷한데 여긴 전갈이 비싸게 팔려서 전갈을 키운다고하는데 아무튼 집에 3마리있는데 아직도 물을 줄때 살짝 무섭다. 한국에 있었을때 전갈을 키운다고 상상해본적 없는데 여긴 전갈이 애완동물이라니ㅋㅋㅋ진짜 놀라웠다.

그리고 다음날 1월 29일 월요일, 학교에 다시 출근을 했다. 이때 Einstein Bros에 베이글을 먹으러 2번째 가봤었는데 새히언니랑 같이 갔었다. 언니랑 같이 갔는데 언니가 salmon bagel을 사줬다. 너무 맛있어ㅠㅠㅠ역시 연어와 양파 그리고 크림치즈의 조합은 정말 항상 옳다고 할 수 있다.

짜자잔~~ 아 그리고 토마토도 한덩이씩 들어있는데 아무튼 맛있음. 나는 아인슈테인베이글을 자주 도시락을 안 싸왔을 때 마다 가는데 거의 이런 샌드위치 메뉴를 안 먹고 그냥 기본 베이글+크림치즈 이렇게 해서 먹는다. 근데 역시나 더 비싼 이런종류가 맛있는건 사실! 앞으로 조금 맛있는걸 먹고싶은 날에는 이런걸 먹어보려고 한다.ㅋㅋㅋ


그럼 오늘의 일상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엘에이 LA에 놀러갔다와서 그 동안 글을 몇일 못 썻는데 오늘부터 다시 1일 1포스팅 열심히 할께요~ 빨리 엘에이 여행간것까지 글을 쓰길 바라며... 아니 일단 1월 글 빨리 다 쓰고 2월달 글 쓰고싶다..ㅋㅋㅋㅋㅋ아무튼 그럼 여러분 안뇽~~

댓글, 하트 부탁드려요♡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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