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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라스베가스 맛집 Hot N Juicy (핫앤쥬시) 추천 그리고 러시안룰렛 카지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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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일상

#Paris hotel casino #Roulette #라스베가스맛집 #HOT N JUICY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ㅎㅎ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카지노 했던 사진과 라스베가스 맛집 HOT N JUICY 후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저는 할줄아는 카지노 게임이 많이 없는데요, 그 중 기계로 해서 편하고 쉬운 러시안룰렛 게임을 즐겨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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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불 넣고 시작해서 13달러까지 땃었어요.ㅋㅋㅋ쿄쿄쿜 딸때는 언제나 즐겁네요.

러시안 룰렛으로 저는 보통 블랙/레드에 걸거나 아니면 숫자 LOW/HIGH에 걸어서 2배씩 따곤 하는데요.

어느쪽에 걸어도 이길 확률이 50퍼센트니 뭔가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게임입니다.

돈을 따길 빌고있는 친구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을 머신으로 다 잃었어서 러시안 룰렛으로 따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기도에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기 앞쪽에 보시면 화면이 보이는데 이전 기록같은게 다 기록되어 있으니까 다음번에 검정에 걸지, 빨강에 걸지, 로우나 하이에 걸지 화면을 보고 분석하셔서 걸면 조금 더 높은 확률로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ㅎㅎ

진자 돈이 걸리면 이렇게 간절하게 되네요.ㅋㅋㅋ 저는 친구들 왔을 때 말고 그 전에도 했어서 그냥 이번에는 진짜 재미로 했어서 조금 따고 바로 뺏습니다.

LOW에 걸었던 가라미ㅋㅋㅋㅋㅋ 숫자 1이 나와서 완전 기뻐하는 모습입니다. 진짜 자기가 건게 나올때의 그 짜릿함.. 그런 짜릿함 때문에 사람들이 도박을 끊을 수 없지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맛있는 저녁~ 가라미 다히가 캐년 투어를 갔을 때 만났던 사람이 추천해줬던 음식을 먹으러 가는 길입니다.

가게 이름은 바로 HOT N JUICY 가라미가 특히 진짜 가고싶어 했던 음식점인데요, 저도 사진보고 처음에 의아했지만 라스베가스에 오래 산 대학원생 언니도 추천해주던 음식들 중에 하나. 그리고 여기서 꿀~팁도 알려드릴테니 글 끝까지 주의깊게 잘 봐주세요.ㅎㅎ : )

다 흔들렸지만 그래도 대충은 보이는.....메뉴판....?! 죄송해요.. 초점이 다 흔들려서.ㅠㅠ

아무튼 저희는  Experience에  GET YOUR FEET WET이라고 적혀있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1lb Crawfish, 1lb shrimp, 감자, 옥수수, 소시지 까지 들어있는 세트메뉴 같은 느낌의 메뉴입니다.)

근데 crawfish가 껍데기가 많고 그걸 아그작 아그작 씹어서 살까지 같이 먹고 그런 생물인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새우를 훨씬 많이 먹었고요 다음에는 crawfish말고 좀 더 살이 많은 친구로 시키자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따로 따로 1lb씩 시키게 되면 감자, 옥수수, 소시지도 다 따로따로 추가 주문을 해야해요. 그렇게 되면 가격도 확! 올라가구요. 그래서 처음 가서 메뉴를 뭘 시켜야할지 고민이시라면 get your feet wet 이 메뉴 그냥 시켜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crawfish가 먹기는 힘들고 살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이 가게의 대표메뉴 같은 느낌이라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 메뉴판 앞면에도 How do you eat crawfish? with your hands! 이런 문구들도 적혀있고ㅋㅋ 아무튼 크로우피쉬가 유명하니까 뭘 시킬지 모르겠다면 그냥 저 세트메뉴 나쁘지 않습니다. 추천드려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찰칵찰칵>_< 여기 옷 배리지 말라고 이렇게 앞에 매는 앞치마는 아니지만 아무튼 목에 거는 저 비닐을 줍니다.

센스 만점이죠?!ㅋㅋ 저걸 착용해주고 기념샷 찍고 기다리다 보면은 음식이 짜잔 하고 나와요.

물 컵도 이쁜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그리고 시켰던 맥주가 먼저 나오고 그리고 먹을때 필수로 필요한 비닐 장갑을 한 뭉탱이 가져다 줍니다.

이게 여분도 있는데 먹다보면 장갑 찢어져서 손이 젖을 수도 있는데, 그럴때 여분의 장갑으로 바꿔껴주면 됩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여기서 꿀~팁!!!

랩실에 대학원생 언니가 추천해준 조합입니다. 여러분들만 아세용.(속닥속닥)

밥이랑 버터(extra butter)를 시켜서 밥에 버터 몇 스푼 넣고 저 음식의 소스를 넣어서 슥슥 비벼먹으면, 진짜 간장게장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맛 있는 조합이 완성됩니다. 진짜 맛있어요. 저 crawfish먹기 힘들고 새우도 까먹기 귀찮았는데, 그래도 밥은 먹기 쉽습니다.

근데 새우 까먹기 힘들지만 껍질까서 입에 쏙 넣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진짜 맛있어요....여러분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전 두번 먹음ㅋㅋ)

아무튼 옥수수 감자 다 맛있구요. 저희는 저렇게 해서 3명에서 아주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한 70달러 정도 나왔던 것 같구요.

이것도 동부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서부쪽에만 있는 음식인 것 같더라구요, 그러니까 라스베가스나 샌프란 엘에이 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종류의 음식이었어요.

그럼 좋은 정보 얻으셨다면

댓글, 하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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