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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라스베가스 스프링벨리 카페 추천 Spring Valley cafe ILLUMI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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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라스베가스 #스프링벨리 #카페추천 #Las Vegas #Cafe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 이름은 ILLUMILATTE(일루미라떼)라는 카페입니다. 구글 맵의 지도로도 봤을때도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고 집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걸어서 20분인 거리니까 주말마다 자주 가고자 생각 했는데 막상 주말에 20분 걸어가는것도 실행하기가 너무나 힘든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정착한지 2개월이나 지났을 무렵 저는 여기 카페에 처음 가봤습니다. 그럼 함께 카페를 보기위해 출발합시다.

아 그리고 저의 말투가 이렇게 딱딱해 진거는 애드센스 신청 통과를 위해 지금 여러 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통과해서 제 블로그에 광고가 달릴 때 까지는 이런식의 딱딱한 말투와 글을 최대한 많이 적고 그런식으로 포스팅을 하려고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제가 갔던 ILLUMILATTE 카페 입구입니다. 입구의 모습도 엄청 깔끔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카페가 생각보다 늦게까지 해서 차만 있으면 퇴근하고 여기 카페에 와서 할 일들 좀 하고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메뉴들 입니다.  다 손 글씨로 칠판에 적혀있어가지고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저는 그냥 가장 간단한 그리고 저렴했던 마끼야또 하나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작은 사이즈(12OZ)가 3.25라고 저기 메뉴판에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하는 곳 밑에 이렇게 디스플레이 공간에 빵들도 있었습니다. 근데 빵들이 맛있고 인기가 많은지 제가 갔던 시간은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거의 다 팔리고 이렇게 몇 조각들만 남아있었습니다. 여기 카페 미국 현지인들에게 인기많은 카페인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진짜 딱 미국스러운 카페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걸 예전에 버지니아에서 민희랑 같이 BAKED$WIRED라는 컵케익 카페를 갔을때 딱 미국스러운 카페는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 집이 미국와서 두번째로 그런 느낌을 느끼게 된 카페입니다. 살들의 모습하며 카페에서 업무도 보고 수다도 떨고 어찌보면 한국과 다를게 없는 것 같지만서도 여긴 나 혼자 한국인이고 다른 손님들은 다 미국인이니 제가 더 그렇게 느꼇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곳은 제가 느끼기에 미국스러움이 너무 잘 묻어나는 그런 카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소파들도 있었는데, 너무 편해보이고 좋아보이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노트북을 했어야 해서 엄청 큰 책상 자리에 앉았는데 거기 책상 밑 쪽에 콘센트들도 다 있고해서 편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마끼야또 입니다. 아이스랑 핫 중에 아이스가 비싼곳이 더 많지만 이 곳은 가격이 똑같다고 해서 얼른 아이스로 바꿔버렸습니다.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커피 맛이 맛있어야 라떼류나 마끼야또류가 맛있을테니 아마 원두도 좋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면서 카페에 한 5시간 7시간 가량을 있었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기 카페들은 오래있어도 절대로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아무도 신경을 안씁니다. 라스베가스 사시는 여러분들도 조용하고 공부하거나 일 할 공간,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 일루미라떼카페 적극 추천 드립니다.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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