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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Restaurant

라스베가스 올유캔잇 고기집 Korean Garden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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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Las Vegas #All you can eat #Korean BBQ #Korean Garden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올유캔잇 중 스시는 아니지만 한국 고기집(Korean BBQ) 올유캔잇 음식점 하나를 추천 해 드려고합니다. 가게 이름은 Korean Garden 이라는 가게이고, 제가 갔던 마사지샵 Spring Spa 바로 옆쪽에있는 가게입니다. 전체적인 후기를 조금 먼저 말하자면 서비스도 너무 좋고 고기맛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가격부터 메뉴, 그리고 음식 사진들을 보러 출발해보겠습니다.

여기 고기집에는 All You Can Eat을 2가지 중에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23.95 패키지나 $19.95 패키지 중에 선택해서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23.95달러 패키지는 저기 메뉴판에 보이는 분홍색 메뉴들을 19.95달러 패키지에서 추가로 이용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고기는 PORK SHOULDER(돼지 목살) / THIN CUT SAM GYUP SAL(얇은 삼겹살) / BEEF TONGUE(소 혀) / DAE CHANG(대창) / CHI MA SAL(치마살) 이런 부위들을 19.95 패키지 보다 더 추가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19.95달러 패키지를 이용했습니다. 소 혀나 막창 같은걸 먹고싶긴 했지만, 그냥 싼거를 해서 저기있는 것만 다 먹는게 더 이득일 것 같아서 그냥 더 저렴한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OTHER ITEMS에 HOUSSE SALAD를 꼭 시켜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우스 샐러드가 바로 재래기(겉절이) 같은게 나오는데 고기랑 같이 먹어주시면 고기를 더욱 더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교자(GYOZA)도 시켰는데 그냥 군만두 같은데 4개정도 나옵니다. 왠만하면 고기를 더 많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리고 저기 SEAFOOD(해산물) 코너에 SPICY OR REGULAR CALAMARI 이건 매운/보통 오징어 라는 뜻인데, 그냥 오징어 볶음 같은게 호일에 싸서 나오는 메뉴입니다.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맛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올유캔잇의 규칙이 적혀있는데, 그 중 첫번째가 시간 제한이 90 분 이라는 것입니다. 올유캔잇은 첫 주문을 기점으로 딱 90분 동안만 고기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문을 넣는건 90분의 시간제한이 끝나기 15분 전까지만 그낭하니 잊지마시고 후식까지 그 시간 내에 주문해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음식에 대해서는 15달러를 부여하는데, 엄청나게 많이 남기거나 일부러 많이 시켜서 다 먹지도 않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벌금을 거의 부여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YCE(ALL YOU CAN EAT)은 한 테이블에 2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주문 가능하고, 한 테이블에서 올유캔잇을 하게 되면 다 같은 옵션의 올유캔잇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한명이 분홍색 올유캔잇을 선택했다면 모두 다 분홍색(높은 가격의 옵션)을 선택 해야하고 만약 연두색 옵션을(낮은 가격의 옵션) 선택한다면 모두 다 같은 연두색 옵션을 선택 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올유캔잇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올유캔잇의 음식들을 먹는것은 금지되어있습니다.

KOREAN GARDEN 의 밑 반찬들 입니다. 감자 샐러드도 너무 맛있었고 오뎅 볶음도 맛있었습니다. 반찬들의 맛은 다 평균 이상의 맛은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이 찍어먹을 소스가 살짝 아쉬운게 종류가 너무 없고 그냥 기름장 밖에 없었다는게 너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그리고 제가 위에서 꼭 시키는게 좋다고 했던 하우스 샐러드(HOUSE SALAD)입니다. 진짜 그냥 재래기 같고 계속 리필되니까 무한으로 고기랑 마구마구 먹어주시면 고기를 더욱 맛잇게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겉절이 맛도 정말 맛있으니 겉절이도 평균 이상이라고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처음 주문했던 메뉴는 차돌박이(CHA DOL) 였는데, 이 고기는 제가 올유캔잇을 가면 처음에 무조건 시키는 메뉴입니다. 왜냐면, 굉장히 빨리 익기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구워서 고기를 빨리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즐기는 메뉴 입니다. 그리고 다른 고기들을 주문해서 옆에 같이 구우면서 익을 때 까지 차돌박이를 먹어주면 끊임없이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정말 돼지같은 말이지만, 아무튼 맛있게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목살이랑 삼겹살 돼지껍데기를 시켜서 같이 구워서 먹었습니다. 돼지 껍데기는 원래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그냥 콜라겐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구워서 먹었고, 삼겹살 목살들을 전부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삼겹살 지금 보니까 너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먹었던 사진 입니다. 고기 저렇게 해서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거의 1번씩은 다 시켜서 다 맛보았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도 매운 맛으로 시켜서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오징어의 형태가 아니라 그냥 오징어 볶음 이었어서 배가 불러서 많이 남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 만두가 있는데, 만두는 그냥 중국집 군만두 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고기들을 다 폭풍흡입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고기 정말 차돌박이부터 삼겹살 목살 다 맛있었고 오랜만에 단백질 보충 제대로 했던 날 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또 올유캔잇 고기집 가고싶은 날이 있다면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코리안 가든 라스베가스에서 처음으로 고기 올유캔잇을 갔는데 성곡적이었던 것 같아서 좋고, 여러분 모두 맛있는 점심, 저녁 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소원이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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