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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로그

DC에서 Las Vegas로 넘어왔어요! 2018년 1월1일 새로운 시작 | Smash burger | Den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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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_ 2018.01.01


안녕하세요~ 소원이에요!!ㅎㅎㅎ

저는 DC에서 어학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넘어왔습니다!

1월 2일 첫 출근이었는데 1월 1일에 넘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

엄청 촉박하게 넘어왔지만 아무 탈 없었답니당


비행기는 델타항공을 이용했고 $150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맘같아선 1월 2일에 70달러대로 떨어지길래 2일 아침에 도착해서 바로 출근할까도 싶었지만, 그건 너무 무리수가 아닐까 생각되어 1월 1일 비행기 티켓으로 끊었었어요!ㅋㅋㅋ


이 사진은 워싱턴DC 올드타운(Old town)에서 2017년 12월 31일 밤에서 2018년 1월 1일으로 넘어갈때 New year festival을 했던 사진입니당ㅎㅎㅎ

뭐든지 큰 나라 미국의 불꽃놀이 스케일은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ㅋㅋㅋ많이 실망했지만, 그래도 불꽃은 항상 이쁜건 사실!ㅋㅋ너무 이뻤습니당 : )

그리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새해 소망도 마음속으로 빌고 비행기를 타러 갔었어요ㅋㅋㅋ

비행기를 타고 디트로이드에서 잠깐 경유하고,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아 디트로이드에서 경유하셔서 다른 게이트로 이동하실때는 꼭! 공항 내부에 있는 델타항공 이동수단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ㅠ.ㅠ

게이트 끝에서 4분의 3 지점까지 걸어가는데 짐도 많고 진짜 너무 힘들었었거든요ㅠㅠㅠㅠ 가깝겠지 하고 걸어갔는데...전혀 안가까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꼭 타시길


저희는 거의 밤을 새고 새벽 5시 비행기를 타가지고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래서 비행기에서 꿀잠을 자기는 했습니당

라스베가스에 왔음을 실감하게 해주는ㅋㅋㅋㅋㅋㅋㅋ카지노 기계

베가스는 신기한게 공항에서부터 슬롯머신이 많더라구요ㅋㅋㅋㅋ

아...역시 도박의 도시

저는 리오(Rio)호텔에 머물렀는데 체크인 시간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배가고파 호텔 안에 보이는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여기가 그나마 안에 있는 식당중에 젤 싸서 여기 왔었어요)

그냥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도 five guys | shake shack | in n out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햄버거 집들 중 하나더라구용ㅋㅋㅋ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거의 쉑쉑보다 조금 싼 것 같아요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들보다는 조금 비싸용

한국에서 가는 수제버거 집이랑 딱 똑같은 비주얼이에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 )

라스베가스 야경 사진입니다~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밤의 도시 인정합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라스베가스 밤에 젤 이쁜건 뭐니뭐니해도 에펠탑사진인 것 같아요! 여기 뷰가 젤 좋은 듯


에펠탑 보이게 사진도 한장 남겨주고~ 스트립(Strip)을 돌아다녔어요!

라스베가스는 딱 Strip쪽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트립에 모든 호텔들이 모여있고 그 호텔들은 대부분 카지노(Casino)를 소유하고있으며,

주자창은 거의 다 무료입니당(카지노 고객 유치를 위해서겠죠?ㅋㅋㅋ)

아무튼 동부보다는 차를 가지고 다니기 훨씬 좋은 곳인 것 같은 미국서부! 동부는 주차비들이 너무 비싸고 무료주차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ㅠㅠ 아니 어떻게 호텔같은데도 주차장이 없을 수가 있는지ㅋㅋㅋㅋ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여기는 베네치아호텔(Venetian Hotel) 내부입니다

여기는 되게 유럽풍의 느낌인 호텔이에요! 안에 곤둘라가 다니고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노래도 불러주더라구용!ㅋㅋ

라스베가스는 호텔들이 되게 많은데 다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호텔들을 다 둘러보는것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유럽여행 하는 느낌도 들고ㅋㅋㅋ 유럽 한번도 안가봐서 뭔가 라스베가스에서 대리만족?하는 느낌?!

이것도 베네치아 호텔 내부모습

진짜 호텔들이 다들 너무 이뻐용ㅋㅋㅋ그리고 심지어 호텔들 가격도 싸답니당~~~ 라스베가스는 카지노 덕분인지 호텔들 기본 가격도 다들 싸요! 호텔들이 싸니까 주거 가격도 싼 것 같아요

저는 UNLV대학교에 랩실에서 인턴을 하는데, 학교에서 좀 떨어져서 왔다갔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가격은 싸게 살고있답니당ㅋㅋㅋㅋ집 완전 잘 구했어요

동부는 집 물가가 너무 비싸구요(뉴욕, 디씨 대표적이죠ㅋㅋㅋ서부에서는 샌프란~) 서부는 동부랑 비교했을때 따뜻하고 물가가 더 싸다? 간단하게 차이점을 이야기하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당ㅋㅋㅋ

아무튼 호텔 싸게 예약하는법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Cheap ticket이란 사이트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예약가능! +프로모션 코드+가 있답니당ㅎㅎㅎ)

한참 스트립을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입간판을 보고 들어간 곳 Denny's

스테이크가 10달러 미만이었어요ㅋㅋㅋ그래서 일단 들어가서 밖에 ad보고 왔다고하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했습니당ㅎㅎ

데니스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브런치 가게 중 하나에용! 동부에는 많이 없고 서부에 많은 것 같은데 저도 서부와서 처음 봤습니다

여기 나쵸 양 진짜 많아요ㅠㅠㅠ half order랑 전체랑 가격이 얼마 차이 안나길래 그냥 전체 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많아가지고 다 못먹었어요ㅋㅋㅋㅋㅋ 몇일동안 술 안주로 먹을라했는데 결국 다 안먹고 오래되서 결국은 버렸다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하프 시키시는거 추천드려욤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새해 첫 날은 먹을거와 함께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1월 2일 내일은 저의 첫 출근 날이었어요

근데 교수님이랑 대학원생 언니가 할리데이(holiday)여가지고 일주일 내내 안계셔서 저도 Marco라는 친구와 잠깐 만나고 그때부터 day-off를 하라고 하셔가지고ㅠㅠ 왠 행운인가~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튼 데이오프 일주일 하고 그 다음주에 결국 진짜 첫 출근을 했었어요ㅋㅋㅋ

Anyway, 내일은 UNLV처음 가보는 날이기는 하고 날짜상 첫 출근을 하는 날이었죵~

1월 2일 일상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시죵!!ㅋㅋㅋ 그럼 소원이는 이만! 뿅♥


p.s 일상 첫 글이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블로그 관리 하겠습니다~ 근데 역시나 아직까지 티스토리가 너무 불편하긴하네요ㅠㅠ 사진 순서도 한번에하면 자기마음대로 다 바껴서 첨부되버리고ㅠㅠ 앱이랑 연동도 잘 안되고....서명도 여간 불편한게 아니고.....ㅠㅠ불편한거 투성인 것 같아요ㅋㅋㅋㅋ빨리 티스토리도 개발 많이 되길... 진짜 네이버 블로그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떠한 선택이든 나에대한 믿음으로!'가 저의 좌우명 중 하나이듯 후회는 없습니당ㅋㅋㅋㅋㅋ html건드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까 저만의 블로그로 가꿔나가도록 할려구용ㅎㅎㅎㅎㅎㅎ 그럼 진짜 안뇽!! 잘 부탁드려요!!^_^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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