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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로그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스토어, 허쉬매장 방문 후기 | Coca-cola Store | Hershey's Chocolat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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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9

#Las Vegas #Coca-cola Store #Hershey's Chocolate World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왔을때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장소들 중 두가지 장소를 갔다왔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코카콜라 스토어이고 두번째 장소는 허쉬 초콜릿 월드 입니다. 저는 베가스에 2달가량 살았었는데 그때까지는 가보지는 않았고 그 즈음이 지난 시점에 놀러온 친구를 따라 처음으로 가봤었습니다. 제가 스트립에 놀러 안갔던거는 아닌데 여기를 왜 안갔냐 하면 이곳은 스트립 중에서도 거의 가장 밑에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마 안갔던 것 같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이 스트립의 중간 즈음이라고 했을때 이것은 남쪽으로의 끝에 위치해있습니다. 허쉬 초콜렛 월드는 뉴욕뉴욕 호텔의 일부이고 코카콜라와 앰엔앰월드는 그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베가스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은 이쪽에서 내려서 코카콜라, 허쉬, 엠앤엠 스토어들을 하나씩 다 갔다가 스트립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파리스 호텔에 에펠탑을 보고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고 더 올라가면서 미라지 호텔 화산쇼를 보고 그 건너편에 베네치안 호텔 안을 구경하면 정말 멋진 일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우선 코카콜라 매장 앞쪽입니다. 저렇게 코카콜라 병 모양이 크게 있어서 멀리서도 바로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근데 저 안에 뭔가 엘레베이터같은게 계속 위 아래로 움직여서 엘레베이터인줄 알았는데 안쪽에 들어가니까 엘레베이터 타는 것 같은 곳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코카콜라 매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구경을 하면 코카콜라 매장은 잘 둘러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안쪽에서는 사진은 많이 안찍었고 영상 몇개를 찍었는데 전체는 유튜브 Vlog를 통해서 구경해 주시고 일부 영상만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코카콜라 매장인데요,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접시나 소금 통, 컵 같은 간단한 주방 도구들부터 옷, 점퍼 다양한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상품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여기 가면 나중에 나만의 집에 온통 코카콜라로 도배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모든 물품들이 너무 탐났습니다. 아무튼 풀 영상은 언제 올라올지 모를 유튜브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매장을 더 즐길 수 있는 저만의 꿀팁은 바로 이것입니다. Surprise Box(서프라이즈 박스)는 계산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99, $4.99, $8.99 총 3가지가 있는데 저는 4.99달러짜리 서프라이즈 박스를 구매하였는데 이상한 도시락 가방같은게 나왔습니다. 친구들은 2.99짜리를 샀는데 둘 다 키 체인을 받았습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아직까지도 열쇠를 많이 사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실용성 높은 선물이 역시 짱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허쉬스 초콜릿 월드를 갔습니다. 여기는 뉴욕뉴욕 호텔에 있는 곳인데 뉴욕뉴욕 호텔 주차는 1시간만 무료이고 그 이후 부터는 돈을 받습니다. 일단 주차를 하고 처음에는 뉴욕뉴욕에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진짜 짱 재밌습니다. 1한번 타는데 15불이지만 정말 그만큼 재밌는데 또 돈은 아깝기도 하고 그런 놀이이구입니다. 아무튼 롤러코스터를 타고나서 허쉬를 오면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허쉬는 나중에 왔습니다. 그리고 허쉬 초콜릿 월드는 앰엔앰을 보고와서그런가 생각보다는 볼것이 별로 없던 곳입니다. 허쉬 캐릭터들도 앰엔앰보다 예쁘지도 귀엽지도 않았고 뭐 그저 그랬는데 아무튼 구경을 다 했습니다.

그래도 허쉬 초콜릿 월드의 간판은 예뻤던 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기 저 Reese's도 허쉬 안의 브랜드인 줄 몰랐었는데 같은 브랜드더라구요. 허쉬는 초콜렛 맛에만 집중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초콜렛은 허쉬가 짱이니까 뭐 캐릭터들 못생겨도 다 이해가 됩니다.

허쉬스 초콜릿 월드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초콜릿 커버 사진찍기입니다.이거 사진찍어서 실제로 허쉬 초콜릿에 포장지로 프린트를 해서 기념품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격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한 20달러 정도였던 것 같고 비싸서 안하고 사진찍기만 해봤습니다. 다음 글은 오랜만의 여행 글인 LA여행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식스플래그도 가고 엽떡도 먹고 했는데 다음에 다 보여드리도록 하고 오늘 글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히계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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