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

LA여행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Six Flags Magic Mountain 후기

반응형

20180309

#Los Angeles #Six Flags Magic Mountain

안녕하세요 소원이 입니다. 오늘은 라스베가스가 아닌 LA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유명한 곳이 바로 LA(로스엔젤레스)라고 할 수 있는데 여행할 겸 식스플래그 갈 겸 엘에이를 다녀왔습니다.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 후기 시작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엘에이로 가는 길입니다. 한 5시간 정도 운전을 하면 LA에 갈 수 있습니다. 

멀고 먼 길을 차로 달려와서 식스플래그에 도착했습니다. 놀이공원의 사인은 언제봐도 즐거운 사인입니다. 동부에서도 식스플래그 매릴랜드에 있는 지점을 2번이나 갔었는데 서부에도 오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2017년에 동부에서 식스플래그 갈때 연간 회원권을 끊었었는데 거의 한번 입장료에 돈을 조금만 더 하면 연간 회원권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고민하다가 연간회원권을 사고 2번만 식스플래그를 와도 이득이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3번째 식스플래그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미국에서 가장 재밌다던 식스플래그인 LA지점을 동부에서 서부로 인턴하러와서 가게 되다니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역시 인생은 한치앞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식스플래그 지도(Six Flag Map) 입니다. 각 놀이기구들 그림이 다 있는데 저희는 탔던 놀이기구들을 엑스 표시 하면서 탔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엑스 표시를 많이 하는게 목표였고 탔던 놀이기구는 다시 타지 않았습니다. 식스플래그 놀이기구들은 대부분 다 95%는 롤러코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롤러코스터 밖에 없어서 타다보면 속 울렁거리고 해서 잠시 휴식타임도 필요하고 한 것 같습니다.

짜잔~ 골리앗(Goliath)이라는 롤러코스터 앞인데 이렇게 사진찍기 멋있게 만들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예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나름 평일인 금요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줄도 많이 기다리지는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식스플래그를 미국여행와서 왔을때는 놀이기구 하나에 한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았었다고 했습니다. 근데 저희 갔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아까 그곳에서 설정샷도 찍어 봤어요. 갑자기 사람들이 생겨버려가지고 저 혼자 나온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자연스럽게 찍힌 것 같아서 만족스러운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 놀이기구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이게 슈퍼맨인가 그거지 싶으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근데 아무튼 이 놀이기구는 자이어드롭이랑 롤러코스터를 섞어놓은 듯 한 놀이기구처럼 생겼습니다. 자이어드롭을 못타는 저는 이 놀이기구는 탈 용기가 안나서 그냥 스킵했습니다. 저는 자이어드롭같이 갑자기 떨어지고 이런걸 타면 막 심장이 아픈 느낌이고 가슴이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놀이기구들은 매번 거의 안타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놀이동산에서 즐겁게 사진 하나 찍었습니다. 뒤에 외국인 남자아이의 표정이 조금 안 좋아보이는데 같이 찍혀버렸네요. 그리고 저 친구가 뭘 먹고있는데 집에서 가져온 과자같은데 여기 들어오기전에 가방 검사 다 하는데 저걸 어떻게 들고 들어온지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옛날에 디씨 식스플래그에서 입장할때 파우치에 있던 뷰러까지 빼껴가지고 버리고했는데 놀이공원 입장할때 가방검사 완전 빡세니까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삼각대 셀카봉 이런거 다 안되니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바로 위 사진에서 기다리고 있던 놀이기구를 탑승했을 때 모습입니다. 할리퀸이 있는데 이 놀이기구는 개인적으로 롤러코스터 말고 추천드린는 놀이기구 입니다. 테마는 배트맨 할리퀸 조커 등이 나오는 테마이고 총으로 조커 일당들을 맞춰가지고 점수를 쌓는 그런 놀이기구입니다. 예전에 도쿄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몬스터주식회사 놀이기구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레이저건으로 몬스터들 맞춰가지고 점수 쌓고 그런 놀이이구였는데 아무튼 오라실 온 것 같고 재미있는 놀이기구였습니다.

제 점수가 40432점이고 친구는 36598점으로 제가 이긴 점수판입니다. ㅎㅎ

이건 젤 마지막에 자신의 점수가 Top 몇%에 드는지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저희는 70~80%등급인데 앞에 탄 아저씨 30% 더라구요. 완전 총을 잘 쏘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식스플래그 나올 때 모습입니다. 아까 들어갈때는 간판 불이 꺼져있었는데 나올때는 켜져있더라구요. 저희는 이렇게 미국와서 세번째 식스플래그를 잘 즐기고 이제는 엘에이에 한인타운을 즐기러 출발합니다. 한타가서 엽기떡볶이 먹을꺼에요!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은 엘에이 엽떡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폰8을 땡처리 한다고 하길래 링크 가져와봤습니다. 그럼 진짜로 안녕히계세요.

아이폰8 월 17,508원부터! 완전 땡처리 가격



HAVE A GOOD DAY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