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9
#샌프란시스코 여행 4일차 #Twin Peaks #Pier 39
안녕하세요요요 소원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여행 마지막 날짜 4일차의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포스팅한지 4일이 지나버렸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후딱 오늘 4일차_1, 4일차_2 포스팅을 해버리고 다음 일상 포스팅들로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럼 4일차 그 첫번째 트윈피크, 피어39 같이 봐요!ㅎㅎ
이곳이 바로 트윈피크입니다. 제가 사진을 찍은 쪽의 언덕,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쪽의 언덕 이렇게 2개의 언덕이라 이름이 트윈피크인가봐요. 저희는 두개 다 같은 풍경일 것 같아서 한쪽만 올라갔었어요.
트윈피크 한쪽 꼭대기에서 본 샌프란시스코의 풍경입니다. 사진속에는 잘 안담기지만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쁜 그런 뷰를 보실 수 있어요!ㅎㅎ
짜자잔~ 요렇게 셀카를 어느 각도에서 찍어줘도 예쁜 것 같더라구요. 진짜 샌프란시스코의건물들이 한눈에 다 들어오고 거기에 중간에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틈틈이 보이니까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이건 저어어어기 뒷편에 금문교도 보이는 사진입니다. 저쪽에 붉은색의 툭 튀어나와있는것이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그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 금문교(Golden Gate Bridge)입니다. 나중에 더 멋진 금문교사진 보여드릴께용.
트윈피크를 갔다가 그 다음으로 온 곳이 피어39(Pier 39)입니다. 피어39에 구글맵에서 검색했을 때 젤 큰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피어39에 식당 하나를 이용하면 1시간이 무료여가지고 1시간 안에 먹고 나오자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하니 2시간안에는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9달러를 내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진짜 한시간에 9달러는 미친 것 같아요... 샌프란이 물가도 비싼거 알고 스트릿 파킹도 제가 봤던게 한시간에 3.75정도로 애리조나나 라스베가스 스트릿파킹에 비하면 훨씬 비싼 거의 두배의 가격이긴한데 그래도 한시간에 9달러는 너무한 것 같네요.ㅜㅜ 아무튼 저희는 2시간 하고 식당 1시간 무료해서 총 9달러를 페이 했답니다.
One hour free parking for guests who dine of participating PIER 39 restaurant. Visit pier39.com
1시간 주차 무료가 가능한 식당 목록은 저기 사이트 들어가면 있구요! 근데 왠만하면 거의 다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오실때 주차권에 바코드에 식당 이용했다는거 처리해야하니까 직원에게 파킹 1시간 해달라고하면 삑~ 하고 찍어주니까 잊지마시고 꼭 하시고 나오세용!!
삑 그리고 다음여~ 삑 그리고 다음여~ ㅎㅎㅎㅎ헿
주차장에서 나와서 피어39 쪽으로 가는 길 입니다.
피어 39는 이런 느낌의 세련된 번화가같은 그런 항구인 것 같아요. 여러 상점들이 엄청 몰려있고 사람도 진짜 바글바글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한국어도 많이 들리고 다른 나라 언어도 많이 들리고 투어로 단체로 온 것 같은 일행도 정말 많이 보이고 미국 가족들이 식사하러나 쇼핑같은걸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아무튼 큰 하나의 쇼핑센터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이거 사직 찍어봤는데 너무 잘 찍은 듯...히히
저희는 그 피어삼구닷컴에서 무슨 식당을 갈지 한참을 보다가 여기 식당이 뭔가 괜찮아보이고 검색해보니 한국인들의 후기도 많은 것 같아가지고 여기 식당으로 정했습니다. ㅎㅎㅎ 식당에대한 자세한 후기는 밑의 링크를 타고 가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ier 39 맛집 Crab House Review>
2018/04/15 - [소원로그/먹방] - 샌프란시스코 피어39 맛집 크랩하우스 | Pier 39 Crab House review
피어 39는 기념품 샵들도 많고 다른 곳들보다 기념품들이 싼 것 같아서 기념품 쇼핑 여기서 하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샌프란시스코 커플 티셔츠 하나 여기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ㅋㅋㅋ 무려 3.5달러인가?에 산 것 같아요! 커플 선글라스도 3달러 정도에 샀는데 텍스까지 다 하면, 선구리 2개, 티셔츠 2개 해서 17달러 정도 사용했습니다. :-) 엄청 저렴하죠?!ㅎㅎ
그리고 밥을 맛있게 먹고 주차요금도 비싸니 2시간 풀로 채우려고 돌아다니다가 주차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피어 39에는 빼먹을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이 바다사자들을 보는것인데요! 입구쪽에서 상가들 쪽으로 걸어 들어갈때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을때 그쪽으로 가보면 바다사자들을 바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도 어딘지 정확히 모르고 걷다가 어? 저쪽은 뭐지? 하고 들어가봤는데 바다사자가 있더라구요. 바다사자들 그냥 저렇게 누워있고 소리지르고 하는 모습들 보는게 다 이지만 저렇게 있는 모습 보는게 흔한게 아니라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보더라구요. 저도 사진 한방 딱 찍고 기념품 사고 차로 돌아가 다음 목적지로 향했답니다.ㅎㅎㅎㅎ
그럼, 샌프란시스코 여행 4일차_2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요! 뿅♥
Have a good d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