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브런치 #Denny's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미국식 브런치 식당 하나를 추천 드릴려고 합니다.ㅎㅎㅎㅎ 바로 Denny's 라는 브런치 가게인데요.
저는 저번에 라스베가스에서 한번 가보고 너무 좋았고, 요세미티 여행 후 샌프란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허기를 달랠 겸 들러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갔던 기억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먹었던 맛난 미국식 브런치 사진들 구경 한번 해보도록할께용.ㅎㅎ
우선 가장 맛있었던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메뉴 이름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무튼 가장 맛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이드는 감자로 선택했는데 스테이크 및 다른 메뉴들과 먹기에 너무 잘 어울렸고 맛있는 사이드였던 것 같네용.
그리고 다음 사진은 오믈렛 사진입니당. 오믈렛에도 저 감자가 사이드로 나왔는데요~ 사실 저는 이날 거의 오믈렛을 처음 먹어봤습니다.ㅋㅋ
그래서 오믈렛이 뭔지 잘 모르고 스크럼블에그랑 뭐 똑같은게 오믈렛 아닌가?생각을 했엇는데, 완전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요즘 요리Go라는 네이버에 웹툰을 보는데 거기서 오믈렛에 대한 요리수업을 한적있는데 그걸 보고나서는 이제 완전히 오믈렛이 뭔지를 알겠더라구요. ㅋㅋㅋ아무튼 저 오믈렛은 제가 처음으로 먹은 오믈렛이고 오믈랫은 맛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던 그런 오믈렛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이것역시 스테이크 입니다. 아마도 이건 티본스테이크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건 웨지감자와 옥수수가 사이드로 했는데, 사이드는 여러메뉴를 시킨다면 최대한 다양하게 많은 것들을 먹을 수 있게 고루고루 시키는게 좋은 것 같네용.
그리고 이 스테이크 역시 먹을만했지만, 앞에 스테이크가 훨씬 맛있어서 저희 일행 5명이 가장 빨리 처치했던 요리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조금 간다면 이 스테이크보다는 앞의 부드러운 스테이크를 시키는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철판요리! 철판요리라고 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메뉴판에 철판 그림들만 있는 쪽에서 골라서 시켰던 메뉴입니당. Beef Skewer가 적혀있던 메뉴이고 이것도 야채들이랑 고기 하나씩 해서 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기의 양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계란 후라이를 어느정도 익혀서 줄지 물어보는데요~ 저렇게 완전 반숙을 하려면 sun rise style으로 달라고 하면 저렇게 예쁜 모양의 계란후라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왔던 미트볼 스파게티는 정말 간단해 보이는 메뉴였고 미트볼 달랑 3개에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그리고 위에 올려진 치즈가 전부였지만, 의외로 맛있었던 그런 메뉴입니당. 역시 기본이 맛있는건 매우 중요한 것 같네용.ㅎㅎㅎ
메뉴 전체 샷 입니다.ㅎㅎㅎ 아 그리고 저렇게 사이드로 빵도 주는데 빵도 넘나 맛있습니당. 테이블마다 버터, 딸기쨈, 블루베리쨈 등등이 놓여져있는데, 그런거 발라먹으면 완전 꿀~맛!! 아무튼 저희는 5명에서 저만큼의 메뉴로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구요. 1인 1메뉴로 맞춰서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미국 놀러와서 미국 브런치 한번 제대로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그럼 소원이는 이만! 뿅♡
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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