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이펙트 패널 초기화, 패널 색상 변경, 가이드라인 켜는 법

20190221

#After Effects #Panel #Guideline

---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학원에서 드디어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 기초 수업들을 마치고 영상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딱 애프터 이펙트를 처음 해봤는데, 재밌었습니다.(아마 처음이라 그런거겠죠?!)

그래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_^)

열심히 하면서 틈틈이 시간 나면 이렇게 배운거 포스팅도 해볼테니 저랑 같이 열심히 배워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프리미어, 애펙의 간단한 차이점과 패널 초기화 방법, 작업환경 색상 변경 법, 가이드라인 켜는 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우선 시작 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애펙과 프리미어의 사용에 대한 차이점을 알려주셨습니다.

프리미어는 영상의 간단한 편집을 위해 사용하는 툴이고 영상을 자르거나 자막을 넣거나 하는 등 영상 편집을 위한 간단한 작업들에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애프터 이펙트는 영상편집과 CG합성을 하는 툴로 프리미어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복잡한 작업을 위해 사용합니다.

자막에 신기한 효과를 주거나 그럴때 사용하는게 애프터 이펙트인 것 같아요!

그치만, 간단하게 영상을 편집하는 기능들은 귀찮은 작업들이 되니 애펙에서가 아닌 프리미어에서 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fter Effects의 화면 구성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상단에 있는건 tool bar이고 아이콘마다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각 기능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편에 프로젝트 패널은 영상에 쓰일 소스들을 가져다 놓을 수 있고, 저기서 Import로 소스를 가져와 놔둔 후 드래그해서 타임라인 패널로 가져가 편집을 하게됩니다.

composition panel은 작업하는 영상의 결과를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는 패널입니다.

(제가 이해 한 것은, 컴퍼지션 패널이 일러나 포토샵에서의 artboard(대지)의 느낌이라고 이해하고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작게 노란박스로 표시해 논 부분이 Effects&Presets 패널인데, 이 부분은 나중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고 하지만 저는 아직 초보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패널들이 정리가 안 되어있어 어지럽다면, 패널을 초기화 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화 하는 방법은 Window > Workspace > Standard 를 누르면 가장 표준상태의 패널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단축키 shift + F10)

하지만, 이렇게 했을 경우에도 깔끔하게 되지 않는다면 가장 아래에 있는 Reset "Standard" 버튼을 눌러주면 리셋이 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기본 패널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저는 화면이 이렇게 검정색으로 설정이 되어있는데, 조금 눈이 아프더라구요.

그럴때 작업 하는 화면의 색상을 조정 할 수도 있습니다.

Edit > Preference > Appearance > Brightness 에서 작업공간의 밝기를 조정 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으로 하니 밝은 회색깔이 되었는데 이렇게 밝으면 너무 눈이 아플 것 같아서 저는 그냥 Default를 눌러줬습니다.

이게 디폴트를 눌렀을 때 색상입니다.

사람마다 색상별 눈의 편안함이 다를 수 있으니 자신의 눈이 가장 편한 환경을 찾아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막이나 로고의 위치를 가늠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켜는 법을 알려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이드라인 켜기라고 적혀있는곳 쯤에 네모 박스에 마우스커서를 가져다 대면 Choose grid and guide options 라는 설명이 뜹니다.

거기서 Title/Action Safe 를 켜 주시면 자막, 로고를 넣기 좋은 가이드 라인이 나옵니다.

위에 제가 적어놓은 것 처럼 아래쪽 저 라인 쯤에 자막을 넣고 오른쪽, 위쪽 상단에는 채널 명이나 각종 정보를 넣으면 됩니다.

그럼 영상에서 안전하게 잘리지 않고 잘 노출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뿅!

Have a good day!

도움 되셨다면 공감&댓글 남겨주시면 글쓴이 소원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