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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춘천당일치기 여행 추천 너의결혼식 촬영지 산토리니 | 토담숯불닭갈비 | Earth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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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춘천여행 기록 남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학원을 마치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인데 이동 중에 랩탑이 폰으로 블로그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폰으로 쓰는데 뭘 쓸까 고민하다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왔던 춘천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겨볼까합니다.
(요즘 학원수업만 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언젠가 지가 지금 하고있는 취업성공패키지에 대해서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부한 내용들과 제 포폴 공유도 다 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려요!)

그럼 본격적으로 춘천 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갔던 곳은 Santorini cafe / 토담숯불닭갈비 / Earth17카페 이렇게 3곳을 방문했습니다!

첫번째로 갔던 곳 산토리니카페!
여기는 박보영 서강준이 출연한 너의결혼식이라는 우리나라 영화에 나왔던 장소입니다.
너무너무 예쁜 카페고 사진찍기 좋으니 꼭 가길 추천드러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사진을 찍기위해 들어갈 수는 없고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합니다. 저희는 고구마라떼랑 밤라떼를 마셨는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밖에 정원을 그시면 이렇게 사진찍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저기 중간에서 찍으려면 줄서야 할 때가 많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너무 추웠던 겨울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인데도 줄 서서 사진찍긴했어요.(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찍었습니다.)

근데 해가 딱 지기 직전의 사진 색감이 젤 예쁘니 여기 가실분들은 4시~6시 사이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건 해가 거의 지고나서 산토리니 카페의 모습입니다.

카페가서 사진 찍고 배가 고파져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토담 숯불 닭갈비 라는 곳인데 vj특공대에도 나오고 유명한 곳인 것 같았습니다.

야외이서 먹을수 있는 곳도있었고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저희는 추우니 실내로 갔습니다.
본관 별관이 있던데 얼마나 장사가 잘됐길래 확장했을까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가격입니다. 세트도 있었는데 더덕구이 굳이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서 닭갈비 2인분이랑 막국수 1개를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소금 닭갈비가 맛있다는 말을 들어서 소금이랑 간장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및 반찬들 입니다. 다 맛 좋았습니다.

소금구이 닭갈비 모습입니다. 사실 이 전날 신촌에서 닭갈비를 먹었었는데 그것도 춘천 닭갈비였는데 상당히 다른 비주얼이라 신기했어요. 내가 지금까지 먹은 춘천 닭갈비는 춘천 닭갈비가 아닌것인가 싶기도 하고 신선했습니다. ㅋㅋ 저렇게 통으로 나와서 잘라먹는 건지 몰랐었거든요.

소금 구이는 달라붙을수가있어서 잘 구워줘야합니다.
알맞게 익으면 잘라서 먹으면 되는데 소금구이 시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역시 simple is best 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소금구이가 간장보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막국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조금 매웠어요!(매운게 불닭같이 매운게 아니라 겨자같은거 때문에 매운맛입니다.)

그리고 토담숯불닭갈비에서 밥을먹고나면 영수증에 earth17 쿠폰이 있습니다. 10%?였나? 아무튼 할인이 돼서 얼쓰17로 갔습니다.

여기도 1인 1메뉴 주문 필수입니다.

earth17의 메뉴판입니다. earth17은 맛이 특이했어요! 저는 바닐라라떼를 시켰는데 무난한 바닐라라떼 맛이었습니다.

카페 내의 분위기는 첫번째에 갔던 산토리니보다 여기가 더 좋았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이렇게 인테리어 되어있고 되게 분위기 있고 좋습니다.
노래를 재즈 음악같은걸로 틀어주는데 되게 분우기있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는 말을 크게하면 안됩니다.음악을 감상하는 곳이라 말 크게 하지 말라고 안내가 다 되어있어요!

(제가 위에 말했던 내용입니다.)

외부 정원 모습1

밖이 따뜻했다면 정원에서 누워서 시간보내면 딱 좋을 것 같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크리스마스이브기념 저의 춘천 당일치 여행 기록을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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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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