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워머 추천] 코코도르 허리케인 캔들워머 라지자 후기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캔들워머 후기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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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도르 허리케인 캔들워머 + 라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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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도르의 허리케인 캔들워머와 라지자 세트를 같이 구매하였고, 양키캔들이나 우드웍 같은 유명한 향초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저도 진짜 몇년 전 부터 향초랑 워머를 사야겠다고 생각만 계속 해오고 구매는 하지 않았었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향초와 워머 두가지를 다 살 수 있는 좋은 딜을 발견해서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캔들 + 워머 총 가격 29900원)

우선 포장은 이렇게 꼼꼼하게 잘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이렇게 워머와 캔들이 있었는데, 캔들은 뽁뽁이로 더욱 안전하게 잘 감싸져있었습니다.

뽁뽁이를 다 뜯어내니 이렇게 한겹 더 안전하게 포장한것을 보니 배송에 많이 신경을 쓰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시칠리안 시트러스(SICILIAN CITRUS)라는 향을 구매했는데요.

링크를 타고 이동하시면 라지자 종류는 총 8가지의 향 중 고르실 수 있습니다.

캔들워머 상자안의 구성품은 워머 본체와 임시 할로겐 전구였습니다. 임시 할로겐 전구라서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직접 구매하여 교체하여야 한다고 적혀있던데 저는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잘 되어서 그냥 사용 중입니다. 어떤 리뷰들을 봤을 땐 전구가 진짜 일주일만에 고장 났다고 적혀있긴하던데 저는 뭐 일단은 잘 사용중이라서 다행인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35W 할로겐전구 구매할 곳은 미리 찾아놨었는데 3개에 7200원 정도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로켓배송 애용가라 전구 고장나도 그날 바로 구매하면 다음날 받을 수 있으니 고장나면 구매하려고 로켓배송으로 찾아놨습니다.ㅎㅎ쿠팡 짱이에요...!

할로겐 전구를 이렇게 워머를 뒤집어서 보이는 흰색 동그라미에 끼우면 되는데, 이때 주의 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저기에 동그라미 두개에 할로겐 전구의 동그라미 단자를 맞춰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기 조금 더 길다란 구멍에 끼워넣고 돌려서 고정시키는 형태라 꼭 헤매지 마시고 잘 끼우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보통 워머를 살 때 선택하게 되는 여러가지 옵션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on/off 버튼입니다.

on/off 버튼이 온오프 스위치 형태로 되어있는지 아니면 다이얼 형태로 되어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도 있는데요. 보통은 빛의 세기를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다이얼형태가 더 비싼 편입니다. 근데 코코도르 허리케인 워머는 다이얼 형태의 스위치로 나와서 선택 할 필요도 없이 더 좋은 옵션을 사용 할 수 있으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짠~ 불 켰을 때의 모습입니다. 집 안을 밝혀주고 향기도 나게 해주고 예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캔들워머! 가격대도 저렴하니 다들 집에 꼭 하나씩 장만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렇게 책상 위나 침대 옆에 두면 항상 향기 가득하게 생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이얼 스위치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코코도르 허리케인 캔들워머 밝기 조절 영상 보여드리고 글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코코도르 캔들워머 다이얼 스위치로 밝기 조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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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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