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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애드핏 수익 발생, 애드포스트보다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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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티스토리 #애드핏 #적용하기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애드센스와 더불어 티스토리에 달 수 있는 또 다른 광고 매체인 다음 애드핏에 대해 알아보고 적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애드센스 승인이 매우 어렵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애드센스의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많은 분들이 대체 광고를 블로그에 달아놓고는 합니다.

여러가지 매체들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달 수 있는 광고들를 알려드리면, 다음 애드핏, 텐핑, 클릭몬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텐핑과 클릭몬을 애드센스 승인 전에 달았었고, 잠시 달아두다가 수익이 별로 나지도 않고 해서 그냥 없앴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다음 애드핏을 알지 못햇고 그래서 저거 두개를 달았지만, 애드핏을 아는 지금 상태로 저때로 톨아간다면 저는 주저없이 애드핏을 달 것입니다.(애드핏이 노출 광고 금액이 국내 업체들 중에서는 그나마 큰 블로그가 아니어도 수익이 발생하기는 하는 편입니다.)

애드핏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언제부터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애드센스가 아닌 다른 광고를 본 적이 많았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광고 정보를 보니 카카오에서 진행하는 광고였고 그것이 애드핏과 연동되는 것을 알고 광고를 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럼 광고 신청 방법 부터 처음 달았을 때 수익을 공유해보겠습니다.(방문자 일 평균 100 정도 상태인 블로그입니다.)

우선 티스토리에 플러그인에 들어가놓고, 애드핏 사이트 홈페이지(https://adfit.biz.daum.net/)를 열어주세요.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자사 광고인 애드핏을 추천 플러그인으로 해두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애드핏의 단점이라면 반응형이 없다는 점입니다. 애드센스는 반응형 코드를 하나 등록해놓으면 모바일, 웹 화면 상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광고가 송출이 됩니다. 하지만, 애드핏은 반응형이 지원 되지 않으니 각각 따로 설정 해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애드핏에 회원가입을 해줍니다.

광고관리 탭에 들어와 새 매체 버튼을 눌러 블로그 주소를 추가해주세요.

(블로그 주소 추가 예시)

그리고 광고단위 등록을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노출하고 싶은 광고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일단 저는 728x90 사이즈로 해서 스크립트 발급을 해보겠습니다.

스크립트 발급을 누르고 나면 이렇게 sowonlog 블로그에서 송출 할 수 있는 광고 단위 하나가 생성됩니다.

모바일 유형을 위한 작은 사이즈의 광고도 하나 있어야하니 같은 방법으로 모바일 형태를 위한 가로 300대 정도의 크기의 새 광고단위도 만들어주세요.

(+새 광고단위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새로운 광고단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티스토리 플러그인 코너로 넘어옵니다.

광고를 상단, 하단, 사이드바 중 어디에 노출하고싶은지 정하고 클릭을하면 스크립트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저는 상단, 하단 모두 스크립트를 넣어주었습니다.

이건 모바일 광고 형태입니다. 모바일은 사이즈가 300짜리 밖에 안되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1월 11일 (금)요일에 광고 등록 신청을 했고, 14일 (월)요일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익 창출도 바로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애드핏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문자 수가 얼마 안되도 조금의 수익이라도 낼 수 있으니, 포스팅에 좀 더 재미를 붙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승인도 엄청 빠른것도 너무 좋습니다. 금요일에 신청하고 월요일 부터 송출이 되기 시작한 것을 보면, 평일 기준으로 1~2일이면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광고가 노출 되는 모습의 예시입니다.

애드센스 밑에 아주 잘 노출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광고를 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하루에 평균 27원 정도씩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9월, 28원, 26원, 28원 이렇게 받았는데, 비록 작은 수익이긴 하지만 노출에 대한 돈을 주는게 네이버에 비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100명 정도의 방문에 대한 돈이니 블로그 관리를 꾸준히 하시고 포스팅도 많이 해서 방문자수가 계속 늘어나는 블로그라면 훨씬 큰 수익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최근 수익 내역도 보여드리고 가겠습니다.(0원 이라는 수치가 처참하지만, 비교를 위해 가져온 사진입니다.)

애드포스트는 현재 1년 정도 달았었고 처음에 달았을 당시에 한 건의 클릭에 5500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정말 한달에 100원도 잘 안들어오는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 광고를 달았지만, 수익은 약 6500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니 광고로 돈을 버시려면 진짜 구글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체험단, 원고료 받는 포스팅을 목적으로 하시면 네이버 블로그를 아직도 추천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말 취급을 별로 안해줌...ㅠㅠ)


아무튼, 다음 애드핏을 애드센스 승인 전에 블로그에 다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니 달아보셔서 소소하지만 수익창출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외부 링크가 애드센스 승인에 좋지 않아 광고를 달지말라는 소문도 있지만, 애드센스의 기준은 아무도 모릅니다. 뭐가 정답인지도 정해져있지 않고요. 그냥, 본인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것을 고민중이신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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