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원로그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후기 | Hyundai Travel Library Review

반응형
Hyundaicard Travel Library Review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원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브릭씨 이벤트로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에 다녀왔었던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우선 현대 트래블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를 소지하여야 입장 가능한데요, 저는 현대카드는 없지만 브릭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안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 밖에 이용하지 않았지만, 현대카드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여행 계획할 일 있을 때 꼭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지도를 따라 현대카드 트래블라입브러리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큰 모습에 살짝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디자인도 독특하고 너무 예뻤어요.

현대카드 트레블라이브러리의 운영 시간을 찍어와 봤습니다.

화요일 ~ 토요일 12:00 - 21:00

일요일 12:00 - 18:00

운영시간은 이렇고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는 휴관하니 꼭 헛걸음 하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입장방법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현대카드를 보여주시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위에 말했던 대로 브릭씨 이벤트로 왔다고 하니 들어가는 카드를 주셨어요.

위에 사진은 안내데스크 옆에 있는 Departure Table인데 뭔가 멋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저게 근데 엄청 큰 소리로 글씨들이 바뀌는데 진짜 시끄럽긴했어요. 소리 조금만 줄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입장 전에 옆에 보니 이렇게 여러가지 여행관련 물건들도 많이 팔고있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의 물건들도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기서 겟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데스크에서 Pass Card를 지급받고 게이트에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1층은 거의 책을 볼 수 있는곳이 있고 2층에 올라가면 책이 아주 많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 책 정말 많죠? 진짜 예쁜 도서관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저 책들이 전부 다 여행 관련된 책들이니 여행 계획할때 트래블라이브러리에 오면 진짜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꼭 와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특히 자유여행 계획중이신분들 책 사기 부담스럽고 자료 쉽게 구하고 싶으시면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오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곳곳에 이렇게 아이패드가 비치되어있는데 여기서 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책을 검색하고 그림으로 안내되어있는 서가정보 출력까지 할 수 있어서 원하는 책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렇게 그림까지 알려주는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찾을 책이 있는 서가로 이동해서

선반을 찾고 이렇게 책을 꺼내 주시면 원하는 책 찾기 완료입니다. 저도 저기 구조가 다소 복잡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서가정보를 출력한 종이 덕분에 헤매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2층에서 라오스 여행 책을 쫌 보다가 1층으로 내려와서 구경하는데 여기에는 지도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잠시 머물렀던 그리운 워싱턴DC와 라스베가스 포켓지도를 꺼내들어서 익숙한 이름들 구경을 좀 하다가 다시 제자리에 꽂아놨습니다. 미국 진짜 다시 가고싶네요. 언젠가 다시한번 미국에 가서 살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ㅎㅎ

현대카드라이브러리 투어를 다 하고 밖에 나왔는데 하늘과 거리가 너무 예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정말 잘 나왔죠?

이 날 구름도 너무 예쁘고 햇빛도 좋아서 사진이 너무 잘 나왔어요. 

그럼 다들 모두 즐거운 여행계획 하시길 바라며 소원이는 이만 다음 포스팅으로 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Have a good one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