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강남역맛집 #황금장소 #점심특선 #스톤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소원이입니다.
오늘은 강남역에서 점심특선으로 점심에 먹었던 너무 괜찮은 스테이크가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급하게 해봅니다.
(가게 이름은 황금장소입니다.)
제가 요즘 강남에서 영상편집 수업을 듣고있는데, 정말 매일매일 메뉴고민을 엄청 많이 하게 됩니다.
여러군데를 먹으러 다녀보는 만큼 괜찮은 집들도 많이 발견하고 하는데, 오늘 발견한 집은 진짜 대박인 것 같아서 이렇게 추천 드리려고 가져왔습니다.
6900원에 점심특선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 불쇼 까지 하는 스톤스테이크고 고기도 괜찮고 스프와 밥 샐러드 까지 풀로 나와서 정말 6900원 주고 먹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그럼 강남역 맛집 황금장소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4명에서 갔는데, 스톤스테이크 점심 특선 4개를 시켰고 고기가 나오기 전 이렇게 스프, 샐러드, 밥, 소스를 셋팅해 줍니다.
그리고 대망의 고기가 나왔습니다.
학원에 다른 친구가 저번에 갔다왔을때 불쇼도 봤다고 했는데, 무슨말인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돌 판에 고기를 주고 진짜 불쇼를 해주셨습니다.
(아래에 영상도 업로드 해놨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런식으로 돌판에 고기를 올리고 불을 붙여주면 알아서 구워서 스테이크를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반찬 셀프바도 있었습니다. 저기 백김치가 엄청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가 스톤스테이크도 점심메뉴로 6900원에 팔고 샤브샤브도 저렴한 가격에 판다고 들었는데(대략 6900~8000원?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심 특선 말고 원래는 이렇게 소고기 무한리필집입니다. 소고기랑 각종 라면이랑 야채들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더라구요.
무한리필 주문시 음식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도 매장에 붙여져 잇었으니 무한리필이라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고 조절하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당.
점심특선으로 스테이크 먹고 나온 돈은 6900원! 정말 저렴하게 잘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고기가 먹고싶거나 배에 기름칠을 좀 하고싶은 날이면 황금식당 샤브샤브나 스톤스테이크를 먹자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강남역 근처 점심 추천으로 황금식당의 스톤스테이크를 다시 한 번 추천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맛잇는 저녁! 맛있는 점심 하시길 바랍니다~
Have a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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