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Restaurant

라스베가스 사우스 아울렛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그린 구매 LAS VEGAS SOUTH PREMIUM OUTLET ADIDAS STAN SMITH GREEN

반응형

#20180308

Las Vegas South Premium Outlet Adidas STAN SMITH GREEN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원이입니다. 한동안 애드센스 때문에 다른 세컨드 블로그 글들을 쓴다고 블로그 글 쓰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져서 방치했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냥 애드센스는 한국가서 신청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을때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있는 지금은 그냥 제 블로그에 제가 적고싶은 글을 적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이렇게 제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 그럼 그동안 밀렸던 글들을 다시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제가 샀던 신발을 보여드리게 되었네요.ㅋㅋ 제가 라스베가스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에 처음으로 쇼핑을 갔었는데 아디다스에서 엄청 세일 많이 하는 신발이 있어서 덜컥 사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요 친구 입니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Adidas Stan Smith)라는 신발인데요! 5사이즈 딱 이 하나만 많이 남아서 재고정리를 하는 듯 했습니다. 원래 저기 붙어있던 가격을 보면 $65로 매장에서 팔았던 것 같은데 저는 30불도 안되는 가격에 샀습니다. ㅎㅎ정확한 가격은 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신발을 샀던 영수증 입니다. 신발을 단돈 24.98달러에 겟 했습니다. 물론 텍스 빼고지만, 텍스 포함한다해도 한 26달러 정도?에 샀는데 완전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신발 사이즈가 1개 뿐이어서 선택권은 없었지만 조금 크긴한데 그래도 신발 끈 꽉 조이면 신을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기도 예쁜 신발이라서 세일 많이 하는 것 보고 바로 사기도 했습니다. 이게 사람들이 은근히 정말 많이 신고다니던 신발이더라구요. 사기 전에는 몰랐는데 사고나니까 똑같은 신발 다른 색깔들이 어찌나 많이 보이던지 진짜 사람들이 많이 신더라구요. 남자친구 옛날 신발도 이거 빨강색이었었는데 동부에서 서부로 넘어올때 버리긴 했지만 아무튼 그것도 스탠스미스였다고 하더라구요. 또 제가 샌프란 놀러갔었을때 요세미티 동행들 중 무려 2명이나 이 신발 블랙라인을 신었었는데 진짜 흔한 신발인 것 같습니다. 쿄쿄쿄.

신발의 뒷 모습 입니다. Stan Smith라고 적혀있고 아디다스의 로고가 깔끔하게 새겨져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에 저 부분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는데 저기에는 미국 유명 테니스 선수인 stan smith의 얼굴이 있습니다. 사실 저 부분의 그림이랑 저런 라벨? 로고?가 스탠스미스 신발의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신발은 스탠스미스가 1971년에 처음으로 가죽으로된 신발을 신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디자인 등을 거쳐서 1973년에 공식적으로 스탠스미스 신발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8년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니커즈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샀었는데 이렇게 이야기가 많은 친구인줄 몰랐었네요.

그럼 예쁜 신발 신고 미국 방방곳곳 여기저기 잘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핳 신발 발 불편함 전혀 없고 오래신어도 발 안아프고 좋은 것 같네요. 지금 거의 산지 벌써 3달정도 지났는데 아주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와... 벌써 미국을 떠나는 시간이 2달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빠른 것 같네요. 그럼 여러분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 글을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혹시나 스탠스미스 고민중이시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세일하면 더더욱 살만한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뿅.



Have a good day :-)


반응형